단기4353년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회관과 옻체험홍보관 준공식이
2020년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신축회관앞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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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는 허경열새마을지도자가 보는 가운데 국민의례,
서춘수함양군수, 황태진함양군의장, 임재구경남도의원, 강득만과장등
국실과장들과 박동영지리산국립공원함양분소장등 내빈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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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석윤추성이장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장이장은 경과보고에서 "1층 옻홍보관은 2016년 일반농어촌개발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마을회관은 2002년 건립되어 낡고
오래되어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옻체험관과 같이 설립코자 노력한
끝에 2019년 11월 착공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건축면적은 116.53m2이며
3억 3백만원의 건축비용이 들었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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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을회관 건립에 열과 성을 다한 박현주주부관과, 이재근덕화종합건설소장에게
장석윤이장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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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서춘수함양수, 황태진함양군의장,
임재구경남도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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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내빈들과 추민들이 다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현판식도 겸해
한후 부페식 점심을 맛나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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