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남원시 만인의총에서는 제423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이 2020년 9월 26일
오후 3시부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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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정희문화해설사의 사회로 정재숙문화재청장과 이환주남원시장,
양희재남원시의장, 헌관, 후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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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제관들이 성인문을 통과하여 입장하고 정재숙문화재청장과
내빈들이 입장하며 제향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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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헌관은 이병노만인의총관리소장이 분향재배하고 아헌관은
만인의사 김경로 후손인 후손대표김성환이 분향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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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종헌관 류명철남원농악보존회장이 분향재배하고 축관은 만인의사
조헌호의 후손 조영두씨, 집례는 현충사 이종우씨, 집사는 현충사 김관태씨와
칠백의총 박화순씨,
대표헌화는 후손대표 조언호후손 조영훈,
이춘풍 후손 이종길,
태귀생 후손 태광섭,
전응협 후손 전하창
김수연 후손 김국성,
김렴 후손 김문석,
박기화 후손 박중래,
태색 후손 태응만,
양대박 후손 양해석,
형련 후손 형창우씨 등이 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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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정재숙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이환주남원시장, 양희재남원시의장이
추모사를 하였다.
또한 정재숙청장이 문재인대통령의 꽃바구니를 올리고 분향하였다.
이밖에도 자리를 의총으로 옮겨 정재숙청장이 문재인대통령의 화분을
올리고 분향한후 의총을 한바퀴 둘러보며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만인의총은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지인 남원성 전투에서 5만 6,000여 명의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민·관·군 의사를 모신 곳이다. 민족의 빛나는 호국정신의 상징이자 우국충절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유적으로 사적 제2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하나로 일반인과 학생 등 칠백의총과 만인의총을 찾는 관람객들이 호국선열들이 보여준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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