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한다사중학교(교장 정한규)는 2019년 12월 12일(목) 9시~12시에 한다사중학교 학생 40여 명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하동요양원을 방문하여 예술 공연을 했다.
한다사중학교 학생들은 매년 인근 요양원을 방문하여 방과후 활동으로 배운 악기 연주, 댄스, 노래 등의 장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어르신들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오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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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하동요양원을 방문하여 플라리넷, 색소폰,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 연주 솜씨를 뽐내고 왔다.
이번 하동요양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정○○ 학생은 “연주 솜씨가 조금 서툴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방과후 활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도 있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도 있어서 유익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께 잠깐이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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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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