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산청한방약초산업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2019년 제3차 한방항노화 포럼이 2019년 8월 12일 오후 4시부터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항노화산업 각계전문가와
약초관련 기관단체, 약초재배농민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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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곤섭상임대표의 진행으로 정연옥(비비플로라천연물연구소 소장)
포럼위원의 "산청한방약초 산업화 방안"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포럼위원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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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옥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산청은 청정한 지리산이 있고
생산가공 연구기관을 갖추고 있다며 지리산에서 생산 가공된 자원식물이
우리나라의 천연물시장을 선도할수 있는 역량을 집결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현재는 지리산 지역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생산 가공하는데 가짓수만 많지 산청하면 떠올릴수 있는 대표
상품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하면서 삼척-약도라지, 진도-울금,
안동-마, 무주하면 천마를 떠올리듯이 산청하면 떠올릴수 있는
대표상품의 자리매김이 시급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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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유토론 시간에 차용준위원, 김동환위원, 양기정위원등이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조계만기획분과위원장은 "지난 3년전에도
포럼에서 똑같은 주제로 토론을 하였으나 오늘 역시 3년전과 똑 같은
내용이라며 이제는 완전히 바뀌여야 한다며 요즘은 한약재
표준화연구가 활발한 시점이라면서 산청도 표준화와
한약재 생산 관리가 시급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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