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오늘(5월 27일) 오전 10시 김경수도지사후보의 배우자 김정순씨가 함양군수후보 서필상선거캠프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희순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를 비롯하여 한국부인회 문일순전대표, 김선자여성협의회대표, 생활개선회원님과 함께 지역의 젊은 여성들이 스무여분 이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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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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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게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함양을 만드는데 힘써 일하고 있는 여성리더들로 이번 6.13지방선거를 앞에 두고 여성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또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도지사후보, 서필상군수후보에게 ‘건강한 정치집단’으로써 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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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씨는 특히 ‘이제껏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과 조직을 실제적으로 꾸려나가고 있으면서 드러내지 않고 제 몫을 성실하게 해 오신 여러 여성리더들께서 오늘 이 자리와 같은 시간들을 더 많이 가져서 참석한 여성들이 리더로써 역할은 물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중요한 결정들을 힘있게 하여 지역의 변화를 견인 하는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였다.
넉넉하지 않은 시간으로 잡힌 간담회자리라 비록 인사말과 함께 전한 몇마디 말씀들만을 나누는 아쉬운 자리였지만 오랫동안 활동한 내공이 담긴 여러 여성리더들의 진정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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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의 여성단체에서 오랫동안 몸 담고 꿋꿋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던 김희순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님의 ‘생활정치를 하려면 소통이 되어야 하니까 제대로 된 소통정치를 위해 더 큰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