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3년
함양군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24일 함양군과 2020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가 공동 홍보단을 꾸려 고속도로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와 함양군정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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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조현옥 부군수를 비롯한 홍보단은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함양휴게소 하행선에서 엑스포 리플릿과 군정홍보책자, 그리고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약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홍보하며 일대일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특히 가족단위 귀성객들에게 산삼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해 엑스포 마스코트 인형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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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함양군에서 시행 중인 출산·입양·전입자에 대한 혜택, 경로당 점심도우미 지원사업, 치매안심센터 등 군의 주요 시책이 담긴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이어 홍보단은 함양의 관문인 함양IC 요금소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인사와 함께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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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옥 부군수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엑스포 붐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엑스포 붐 조성과 함께 함양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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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제1행사장)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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