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2019 함양산삼축제가 2019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숨가쁘게 달려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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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과 7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2일이 취소되고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굿모닝 지리산
함양삼삼꽃을 피우다" 라는 주제로 8일간 함양산삼을 찾아라, 심마니여정,
산삼경매, 산삼막걸리 페스티벌등 공연 전시, 체험, 판매등 갖가지 다양한 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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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드론 첼린지 대회를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사진촬영대회, 저잣거리 마당극,
달빛음악회, 이산 안준영초대전, 고귀웅 상림사계사진전시, 엑스포 D-365기념행사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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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먹거리 장터운영, 함양농산물 홍보관, 소망등 터널, 딩굴딩굴 캠핌 놀이터, 먹거리 장터에서
동그라미 통기타 회원들 버스킹 공연,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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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칙칙폭폭 기차놀이, 장수사진 촬영회, 함양소방서 심폐소생술, 119안전체험 운영,
다볕차연구회 산삼차 봉사, 산삼막걸리 페스티벌, 산삼가요콘서트, 함양향토먹거리 장터,
관내식당및푸드트럭등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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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효재의 산삼보자기를 활용한 매듭 시연, 김형국조각작가 인물조각전시장운영,
산삼가요콘서트등 8일간 이외에도 정말로 많은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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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시험무대로서 열시히 준비하고 보여주려 노력하였으나
역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이틀을 쉬는 바람에 축제진행에 혼선이 빚어진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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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일찍이 준비가 덜되어 일부 참가자들의 불만스러운 목소리도 들리고
주차문제도 심각한 수준으로 엑스포를 대비하여 개선사항으로 지적되었으며
사무국직원들의 업무처리 미숙으로 일부대회 준비 실무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는등 시정해야할 과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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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폐막식에서는 축하무대와 함양산삼축제 주제 영상 시청,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김성기축제위원장 페막사등과 김위원장이 폐막선언을 하면서
8일간의 축제행사를 모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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