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백전면산악회 2019년 산신제 및 제63차 정기산행(도봉산)
박동실 재경함양군향우회미디어부위원장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5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재경백전면산악회(회장 김신철)에서는 지난 2019년 3월 10일(일) 오전10시 지하철 1호선 도봉역 3번 출구후 광장에 재경백전면산악회원 과 재경함양군의 각/읍, 면 산악회원들이 모여 제63차 정기산행으로 도봉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산행 코스는 도봉역-방학능선-원통사 갈림길-우리산장(산신제 장소)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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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산제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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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후 오후 1시경에 산행을 종료하고 우리산장 뒤편의 공터에서 재경백전면산악회의 많은 내/외 귀빈 향우/산악회원과 재경함양군의 각 읍/면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경에 2019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산신제 행사가 박호길 총무의 사회로 엄숙한 가운데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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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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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서 강예중 수석대장의 산악인의 선서가 있었으며 산신제 진행은 “강신, 참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헌작, 합문, 사신례, 소지, 음복” 순서로 엄숙히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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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호길총무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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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리산장 식당에서 박호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제63차 산행의 총회가 있었는데 김신철 백전산악회장은 참석하신 내빈으로 이종한 명예회장, 노종복 감사의 소개 후 외빈으로 손진(전 재경안의산악회장), 전경환(재경안의산악회 명예회장), 유점환(제경서상산악회장), 배종수(전 재경서하산악회장), 하도수(재경함양군산악회 부회장), 김영록(재경함양군산악회 등반대장), 박동실(재경함양군향우회 미디어 부위원장), 백동기(시흥시 재향군인회 회장) 그 외 재경함양군의 함양읍, 안의면, 지곡면, 서상면, 서하면, 마천면 등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고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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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철회장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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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신철 회장은 인사에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저희 백전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향우님들 및 산우님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시여 저희 백전산악회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조금 전 시산제를 올릴 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마음속으로나마 산신령님께 저희 백전산악회 와 모든 향우/산우님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셨겠지요? 아무쪼록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로 저희 백전산악회가 나날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오늘 시산제를 위해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회원님들과 임원진들께도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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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한명예회장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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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종한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제63차 정기산행과 산신제의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존경하는 각 읍, 면 회장님 그리고 전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회원님들 모시고 백전산악회 발전과 회원님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올 해로 백전산악회가 창 단식을 가진지 6년째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산악회 동참하신 회원님들과 김신철 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전임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백전산악회의 영원함과 여러분의 건강, 선/후배간의 친목 도모 등 백전산악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면서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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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동기시흥시재향군인회장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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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백동기 시흥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경례사가 있었는데 백동기 시흥시 재향군인회회장은 백전초등학교 6회 졸업생으로 재경백전향우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여 왔는데 2019년 1월에 경기도 시흥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였으며 이후 많은 활동으로 고향 백전면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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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산제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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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노종복 감사는 재경백전면산악회의 안전한 산행과 더불어 무궁한 발전을 위해 다함께 건배제의를 하여 참석 산악회원들의 힘찬 함성으로 건배를 하였으며 강예중 수석대장의 4월 정기산행 안내가 있은 후 박호길 총무의 폐회 선언으로 백전산악회의 총회를 마치고 마련된 오찬으로 맛있게 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행사를 보면서 재경백전면산악회의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63차 정기산행 과 산신제 행사의 기념타올 과 푸짐한 선물로 행복한 발걸음으로 귀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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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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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공 - 박동실(전 재경경상남도 도민회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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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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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 재경함양군향우회미디어부위원장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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