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우리민족 전통풍습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2019년 2월 19일 오후6시 30분부터 함양읍 인당마을 앞 위천변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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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인당마을 청년회 주관으로 2020 산삼엑스포 성공개최와
나라의 번영, 군민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리고 황태진군의장,
이용권군의원, 마을이장, 청년회장, 마을 원로등이 횃불에 불을 붙여
달집에 옮겨붙이면서 활활 타오르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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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속에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기원글과 묵은 때를
싯기 위해 헌 옷가지등을 봉지에 담아 불속으로 던져 넣는 이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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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정월 대보름 달이 행사장을 환하게 비춰주며 2019년 한해도
함양발전과 나라 발전, 2020산삼엑스포 성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면서 은빈이 엄마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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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 관한 최초 기록은 삼국유사 권1 기이편에 신라21대 왕인 소지왕이 경주남산 천천정에서 산책하던중 까마귀가 전해준 봉투에 거문고 통을 쏘라고 적혀 있어서 활로 거문고 통을 쏘니 왕비와 승려가 간음하는 현장을 잡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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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지왕은 까마귀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월 보름날을 오기일(烏忌日)이라 명명하고 해마다 약식(약밥)을 지어 제사를 드린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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