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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공동 개최「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한류 관광객 5,000명이 찾았다.

- 홍보대사 팬미팅&경기관람, K-POP&EDM 페스티벌에 국내외 팬들 몰려 - 올림픽 레거시 상품으로 지속 개발, 매년 3월에 다른 테마로 개최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9일
단기4351년 서기2018년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국내외 팬들과 팬미팅 및 패럴림픽 경기를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한편, K-POP 및 EDM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 겨울의 마지막과 패럴림픽의 마무리를 함께 했다.

 3월 9일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을 첫 스타트로 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관광객 수천명을 3. 9일 춘천, 3. 10일 강릉, 평창 등으로 끌어 모았다.
또한,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된 소망트리 세레모니에 참석하여 국 내외 팬 1,200여명과 올림픽 관광명소화에 적극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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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3월 13일에는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홍보대사 이동욱이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팬미팅 및 경기 관람을 함께하며 추억을 선물 하였다.

 3월 15일에는 K-POP의 선도 주자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은 해람문화관을 찾은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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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1일 / 3월 17일에 국내 인기 DJ(한민, 글로리)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로 겨울의 마지막 열기를 후끈 달구며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그 밖에도 해외 언론매체ㆍ여행업계 및 기업체에서도 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 및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강릉, 평창, 정선 등에 8개 93명이 올림픽 레거시 연계 취재 및 상품화를 위하여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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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럴림픽 폐막식에 맞춰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 천지닝 시장이 강원도를 방문하여 오죽헌을 둘러보고 최문순 강원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이징 천지닝 시장은 조속한 시일 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베이징으로 초청해 관광 등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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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행사는 눈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3월에도 눈이 내리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강원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상품을 구성하였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3월에 다른 테마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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