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오대쌀밥집이12월28일고석정향토가든에개장했다. 철원군(군수이현종)은철원오대쌀의명성을누리면서도대표쌀밥음식점이 미비함을인지하여올해철원군주요시책사업으로철원오대쌀밥집개장식을 열었다고밝혔다.
철원오대쌀밥집은한탄강천혜의절경을갖고있는고석정내향토가든이 선정돼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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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규모는35㎡(108평)12석이다. 매장은할아버지가1950~60년대사용했던강원도통나무찬장과며느리가 친정에서가져온찬장을손질·배치사용하는컨셉으로꾸며졌다.
고석정을 일군할아버지의임꺽정같은뚝심,이대,삼대를거쳐사대재윤(7세)이의 향토가든으로잘지키겠다는것이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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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디자인은7세재 윤이가쓴글씨를집자해서더욱의미가크다. 철원오대쌀밥집향토가든은전국최고의오대쌀과우리농산물을사용하 고,특히밥제조시스템을철원오대쌀밥의최적화된맛을찾기위해최적의 취반기를선정했고,제조매뉴얼을계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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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철원오대쌀밥집개장으로철원을대표하는최고의대표브랜드농산물 인‘철원오대쌀’의판매증진에도움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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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장은“농촌발전핵심자원으로서철 원대표쌀밥집자원인프라를구축하고철원오대쌀밥집대표모델을통한 쌀소비촉진과지역경제활성화를목표로추진했다”고밝혔다.
이번사업을처음부터끝까지친정엄마와같은마음으로메뉴개발,상차림 개발전수교육및컨설팅을해준박종숙경기음식연구원장은“특색있는철 원의쌀밥문화가하루빨리정착되기를기대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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