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역시나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천령문화제 일정이 이틀이 취소되고 4일부터 6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천령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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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문화제 개막식은 2019년 10월 4일 저녁 7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열리면서
3일간의 축제 일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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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제라 할수 있는 문화공연과 전시, 체험등의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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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협함양지부 사진전시를 비롯해 미협함양지부 미술전시, 문협함양지부 시화전,
국악.풍물경연대회, 사협함양지부 무료사진 찍어주기, 문협 한글백일장,
연뿌리캐기체험, 동아리 페스티벌, 낭만콘서트, 도로명주소홍보관등 홍보부스 운영,
양파장아찌 담기체험, 승마체험, 윤도현밴드공연, 다볕빅밴드공연, 다볕윈드오케스트라공연,
함양지역 노래교실 합창발표회, 함양들소리공연과 국악관현악단 협연,
폐막식과 폐막 불꽃놀이등 4일과 5일 6일 3일간 숨가쁘게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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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첫날인 4일에는 윤도현밴드가 축하공연을 하자 관객들이 열광적인 호응속에
모두가 일어나 함께 하는 자신속의 끼를 최대한 발산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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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밴드는 지난 달 산삼축제 개막식에서 공연하기로 하였으나 태풍링링의 영향으로
취소되고 천령문화제 개막식인 10월 2일 공연하기로 하였으나 역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이틀이 지나서 4일 공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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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목마르게 기다리던 공연을 본다는 생각이 배가 되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호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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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물레방아골축제에서 옛 명칭인 천령문화제로 복원하여 축제를
열었으나 저녁으로 열리는 공연장에나 사람들이 좀 모여있을까 전체적으로는
기대에 못미치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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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일인 일요일에는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바람에 함양군민
대다수가 운동장으로 빠지고 행사장은 한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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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민들은 체육대회와 축제행사 일정을 분리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볼멘 소리가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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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천령문화제는 1962년 5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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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교해도 손색없는 축제이나 한때는 명칭도 바꾸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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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제를 만드신 전 함양문화원 초대김형석원장이 신라시대 지명인 천령고을의
이름을 따서 천령제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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